블로그 사진, 가릴 건 가리고 올려요
여행 후기를 쓰다 보면 사진에 가려야 할 게 꼭 하나씩 있더라고요. 지나가는 사람 얼굴, 자동차 번호판, 호텔 예약 확인서의 번호 같은 것들이요.
포토샵까지 켜기는 번거롭고, 그렇다고 그냥 올리기엔 찜찜하죠.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가릴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어요.
드래그로 영역만 정하면 끝
가릴 부분을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그 영역에 모자이크나 블러가 적용돼요. 여러 곳을 동시에 가릴 수도 있어서, 얼굴 하나 번호판 하나 따로따로 처리할 수 있어요.
블러와 모자이크 중에 선택
부드럽게 번지는 블러와, 또렷한 네모 격자의 모자이크 중에 고를 수 있어요. 얼굴은 자연스러운 블러가 잘 어울리고, 번호판처럼 확실히 가려야 하는 건 강한 모자이크가 좋더라고요. 강도도 슬라이더로 조절돼요.
모양도 다양하게
사각형뿐 아니라 둥근 사각형, 원형, 하트, 별 모양으로도 가릴 수 있어요. 개인정보를 가리면서 살짝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하트나 별을 쓰면 귀엽게 마무리돼요.
얼굴은 AI가 자동으로
"AI로 얼굴 찾기" 버튼을 누르면 사진 속 얼굴을 자동으로 찾아서 가릴 영역을 만들어줘요. 정면 사진이면 꽤 잘 찾아요. 위치가 안 맞으면 드래그로 더 가리면 되고요. 처음 한 번은 준비하는 데 잠깐 걸리지만, 그다음부터는 빨라요.
마무리
사진은 한 번 올리면 주워 담기 어려우니, 올리기 전에 가릴 건 미리 가리는 게 마음 편해요. 블러 하나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정리되더라고요.